엔고 불구 대일수출은 여전히 부진...3월말 현재 25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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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대일수출은 여전히 부진,3월말까지의 대일무
역수지적자가 우리나라 전체의 무역수지적자를 웃돌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1.4분기중 대일수출은 철강만 증가세를 보였을뿐 섬유
전자 수산물 석유화학제품등 주종품목이 모두 작년 1.4분기실적을 밑돌아
3월말현재 전체적으로 25억3천만달러에 그쳐 전년동기보다 8.5%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중 대일수입규모는 43억9천만달러에 달해 대일무역수지적자는
18억6천만달러로 3월말까지의 전체무역수지적자 17억1천만달러보다 1억4
천만달러나 많았다.
주력시장인 미국과 EC(유럽공동체)지역도 철강 전자 섬유등의 수출부진
으로 3월말까지의 무역수지적자가 각각 2억8천만달러와 4억1천만달러에 달
하고 있다. 반면 홍콩은 직물 전자 철강 석유화학제품등의 수출호조로
3월말현재 수출 14억7천만달러,수입2억1천만달러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흑
자규모가 수출지역중 가장 많은 12억6천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태국
3억3천만달러<>싱가포르 3억2천만달러<>중국및 리베리아 2억6천만달러등의
순을 보이고있다
역수지적자가 우리나라 전체의 무역수지적자를 웃돌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1.4분기중 대일수출은 철강만 증가세를 보였을뿐 섬유
전자 수산물 석유화학제품등 주종품목이 모두 작년 1.4분기실적을 밑돌아
3월말현재 전체적으로 25억3천만달러에 그쳐 전년동기보다 8.5%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중 대일수입규모는 43억9천만달러에 달해 대일무역수지적자는
18억6천만달러로 3월말까지의 전체무역수지적자 17억1천만달러보다 1억4
천만달러나 많았다.
주력시장인 미국과 EC(유럽공동체)지역도 철강 전자 섬유등의 수출부진
으로 3월말까지의 무역수지적자가 각각 2억8천만달러와 4억1천만달러에 달
하고 있다. 반면 홍콩은 직물 전자 철강 석유화학제품등의 수출호조로
3월말현재 수출 14억7천만달러,수입2억1천만달러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흑
자규모가 수출지역중 가장 많은 12억6천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태국
3억3천만달러<>싱가포르 3억2천만달러<>중국및 리베리아 2억6천만달러등의
순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