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2영업연도중 가장많은 약정을 올린 증권사영업점은
동양증권영업부인것으로 나타났다.

또 약정 고10위권내에선 쌍용투자증권이 3개점포가 랭크돼 가장 많이
포함됐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32개증권사들의 92영업연도(92년4월~93년3월)중
영업점별 약정을 집계한 결과 동양증권영업부가 8천3백32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동양증권영업부는 91영업연도에 이어 2년연속 1위를 지켰으며
약정고는 전년대비 38%증가했다.

또 약정고 10위권을 보면 쌍용투자증권이 강남지점(3위) 영업부(4위)
명동지점(7위)등 3개가 포함돼 가장 많았고 한신증권(영업부2위
중앙지점5위)과 대우증권(인천지점6위 영업부8위)이 각각 2개씩 포함됐다.

이와함께 동서증권영업부가 9위,대신증권영업부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