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0일 준공 7년만에 붕괴우려가 있는 균열이 생긴 광양~하동 신
섬진교의 부실시공과 관련, 공사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관리청인
이리 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건설부는 5일동안 두 국토관리청의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시공
및 준공검사의 적정성여부 사후관리사항 등을 집중검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