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특수화학(대표 전준식)이 무공해부동액을 국산화했다.
부동액 브레이크액 유리세정액을 전문생산하는 이회사는 인산염을 첨가
하지않은 무인부동액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19일 밝 혔다.
무인부동액은 인삼염 대신 유기화합물을 첨가해 환경오염방지효과가 있다.
독일 프랑스등 선진국에서는 환경오염방지차원에서 이제품의 사용을 의무
화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이다.
이회사는 일본(JIS) 독일(DIM) 미국(MIL:미국방부규격)으로부터 규격승인
을 획득했다.
회사측은 무인부동액이 발암물질인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할수 있는 아민
화합물및 인산염을 전혀 사용치않고도 현대 기아등 국내자종차메이커의 부동
액규격에 합격하는 선진국형 부동액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