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1.4분기 경영수지 부진,은행간 격차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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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은행의 수지가 예상보다 부진한데다 은행간 격차가
커졌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1,4분기 수지분석결과 제
일은행은 작년보다 좋아졌고 조흥,상업,한일은행은 지난해와 비슷
한 수준,서울신탁은행은 나빠졌다.
은행관계자들은 "규제금리인하가 1월26일과 3월26일에 이뤄져서
1,4분기는 금리인하 영향이 극히 부분적으로만 반영됐기때문에 20
%정도의 이익을 내야 할텐데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이익감소세를 감안하면 부진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은행들은 2,4분기부터 두차례의 금리인하 여파가 본격적으로 미칠
전망인데다 담합행위로 규정된 수수료징수 시정명령에 따라 뚜렷한
수지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다.
커졌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1,4분기 수지분석결과 제
일은행은 작년보다 좋아졌고 조흥,상업,한일은행은 지난해와 비슷
한 수준,서울신탁은행은 나빠졌다.
은행관계자들은 "규제금리인하가 1월26일과 3월26일에 이뤄져서
1,4분기는 금리인하 영향이 극히 부분적으로만 반영됐기때문에 20
%정도의 이익을 내야 할텐데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이익감소세를 감안하면 부진한 편"이라고 진단했다.
은행들은 2,4분기부터 두차례의 금리인하 여파가 본격적으로 미칠
전망인데다 담합행위로 규정된 수수료징수 시정명령에 따라 뚜렷한
수지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