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수익증권 코리아 매그넘 트러스트(Korea Magnum Trust)가 21일
설정돼 국내주식매입에 나선다.

한국투자신탁은 20일 초기 납입규모가 8천만달러인 외수증권 KMT를 21일
설정한다고 밝혔다.

신탁기간이 5년인 KMT의 주식편입비율은 80%로 인수대리인은 홍콩및
미국의 페레그린증권사이다.

이로써 자본시장 개방이후 설정된 외수증권은 15개로 금액으로는
5억3천3백만달러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