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암성당 건립지역 백자굽던 가마터 확인...문화재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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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성당건립과 관련, 사적지 훼손문제로 말썽을 빚은 경기도 광주군
우산리 2호 요지(사적 제314호)는 조선시대 초기상감백자 도요지임이 확인
됐다.
문화재관리국은 20일 해강도자미술관 측이 우산리 2호 요벽편 요도구 `내
용''의 도장이 찍힌 명문백자 등 조선시대 초기 상감백자 도요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문화재관리국은 "해당 지역이 사적지로 확인된 만큼 이곳에 건물을 지을수
는 없으며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종합적인 보존대책이 강구될것"이라
고 밝혔다.
우산리 2호 요지(사적 제314호)는 조선시대 초기상감백자 도요지임이 확인
됐다.
문화재관리국은 20일 해강도자미술관 측이 우산리 2호 요벽편 요도구 `내
용''의 도장이 찍힌 명문백자 등 조선시대 초기 상감백자 도요지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문화재관리국은 "해당 지역이 사적지로 확인된 만큼 이곳에 건물을 지을수
는 없으며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종합적인 보존대책이 강구될것"이라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