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구조합은 금속가구의 수출을 촉진하고 내수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93
서울국제사무용가구및 관련기기전시회를 대규모로 개최키로 했다.

21일 금속가구조합은 금년도 사무용가구전시회를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기로 확정하고 국내외 2백여개사의 출품을 유
도키로 했다. 이는 첫번째 전시회였던 작년도 사무용가구전때의 참가업체
37개사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조합은 삼신 동양강철등 국내업체는 물론 일본의 오카무라 이토키사등 세
계적인 업체들도 대거 참가토록 초청할 계획이다. 조합은 전시회기간중 "21
세기 국제사무환경심포지엄"을 열고 사무환경개선운동정보자료실도 운영,사
무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