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나들이를 보장해주는 보험이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한교육보험이 지난2월 선보인 "유어라이프보험"이 바로 그것.
유어라이프보험은 첫선을 보인 지난2월 5천8백81건이 판매된데 이어
3월에는 6천6백2건이 팔려 총1만2천4천83건의 계약을 기록,통상 보험
신상품의 초창기 계약실적이 1천여건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선풍적
인 인기를 끌고있는 셈.
이상품의 특징은 보험료가 싸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일어나는 교통사고
등 각종 재해보상을 대폭 강화한 점이다.
예컨데 35세남자가 이보험에 들때 내는 보험료는 월2천4백80원이나 재
해사고시 평일에는 1천만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최고 5천만원의 보상을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