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한인자치주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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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 한인자치주는 최근 장백산(백두산)과 두만강 삼각주 등
을 포함하는 총면적 4만2천7백평방km의 유람개발지역을 조성키로 했
다고 북경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연변 한인자치주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
채로운 하인민속 등 관광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7개 구역으로
된 유람구역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우고 교통 숙박시설 및 오락 통
신시설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연변 유람개발구역은 장백산 자연풍경유람구, 연길 민족유람구,
훈춘 국경유람구, 돈화-발해유람구, 용정시 역사유적유람구, 국경
도시 도문유람구, 화룡-영광산유람구 등으로 나뉘어지며 이들 유람
개발구역은 길림성 총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광활한 지역이라고
북경방송은 소개했다.
이외에도 연변자치구는 장백산 풍경유람, 장백산 겨울유람, 두만강
수상유람, 발해고적유람, 헬리콥터 항공유람, 과녁쏘기 유람 등 특별
유람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고 북경방송은 전했다.
을 포함하는 총면적 4만2천7백평방km의 유람개발지역을 조성키로 했
다고 북경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연변 한인자치주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
채로운 하인민속 등 관광지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7개 구역으로
된 유람구역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우고 교통 숙박시설 및 오락 통
신시설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연변 유람개발구역은 장백산 자연풍경유람구, 연길 민족유람구,
훈춘 국경유람구, 돈화-발해유람구, 용정시 역사유적유람구, 국경
도시 도문유람구, 화룡-영광산유람구 등으로 나뉘어지며 이들 유람
개발구역은 길림성 총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광활한 지역이라고
북경방송은 소개했다.
이외에도 연변자치구는 장백산 풍경유람, 장백산 겨울유람, 두만강
수상유람, 발해고적유람, 헬리콥터 항공유람, 과녁쏘기 유람 등 특별
유람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고 북경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