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동물 사육늘고 모피용은 감소...농림수산부 가축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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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슴 염소 개 등의 사육은 늘고있으
나 여우 밍크 등 모피를 이용하는 가축은 외국산 모피의 대량유입으로 계
속 줄고 있다.
21일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가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사육되고있
는 염소는 50만1천2백여마리로 지난해말보다 15만4천8백여마리, 44.7%가
늘어 났으며 사육가구수도 91년말 6만5천6백여 가구에서 17.1% 늘어난 7만
6천여가구로 증가했다.
사슴은 지난해말 현재 6만9천9백여마리로 91년말보다 14.4%가 늘었다.
개는 92년말 현재 2백30만5천여마리로 전년도말에 부해 10.4% 21만7천1백
여마리가 증가했다.
한편 여우의 경우 91년말에는 8천5백19마리였으나 작년말에는 3천9백12마
리로 크게 줄었으며 밍크도 91년 2만6천여마리에서 1만8천여마리로 줄었다.
나 여우 밍크 등 모피를 이용하는 가축은 외국산 모피의 대량유입으로 계
속 줄고 있다.
21일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가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사육되고있
는 염소는 50만1천2백여마리로 지난해말보다 15만4천8백여마리, 44.7%가
늘어 났으며 사육가구수도 91년말 6만5천6백여 가구에서 17.1% 늘어난 7만
6천여가구로 증가했다.
사슴은 지난해말 현재 6만9천9백여마리로 91년말보다 14.4%가 늘었다.
개는 92년말 현재 2백30만5천여마리로 전년도말에 부해 10.4% 21만7천1백
여마리가 증가했다.
한편 여우의 경우 91년말에는 8천5백19마리였으나 작년말에는 3천9백12마
리로 크게 줄었으며 밍크도 91년 2만6천여마리에서 1만8천여마리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