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복발급 등 잘못 처리된 주민등록번호를 오는 6월말까지 거
주지 동장의 책임하에 일제정리한다.

현재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시민들은 서울에만 약 2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번 일제정리기간이 지난 경우에도 착오 또는 오기 한 주민등
록번호는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