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은 22일 안영모행장이 불법대출혐의로 검찰에 연행됨에 따라 당분
간 송한청전무의 행장대행체제를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화은행은 곧 7십만여 주주들의 대표격인 이북5도민회장과 북부.경기.강
원도민회장, 이북5도지사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후임행장 선출방안을 빠른
시일내에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