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전박람회 특별지원대책마련...차종별 지정차선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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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2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대전세계박람회(EXPO)정부지
원위원회를 열어 박람회기간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차종별
지정차선제를 엄격히 실시키로하는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8월7일부터 3개월간의 박람회기간중 설날 추석에 준하는
특별교통소통대책을 시행키로 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초~양재간 확장공사를
조속히 추진,임시확장도로를 사용토록 하며 수원~청원간 구간도 2개월앞당
겨 6월10일까지 준공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해외참가자에 대해서는 국제관례에 따라 지원해
자동차취득세 면허세등 지방세를 최대한 감면해주고 영업활동에 대한
세무조사를 면제,신고내용을 적극 인정하며 현금계산기 영수증을
간이세금계산서로 간주해 납세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5월부터 박람회현장에 정부합동민원실을 설치,외국참가자들의 세무
통관 위생 출입국등에 대해 현장에서 일괄처리해 주기로 했다.
원위원회를 열어 박람회기간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차종별
지정차선제를 엄격히 실시키로하는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특히 8월7일부터 3개월간의 박람회기간중 설날 추석에 준하는
특별교통소통대책을 시행키로 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초~양재간 확장공사를
조속히 추진,임시확장도로를 사용토록 하며 수원~청원간 구간도 2개월앞당
겨 6월10일까지 준공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해외참가자에 대해서는 국제관례에 따라 지원해
자동차취득세 면허세등 지방세를 최대한 감면해주고 영업활동에 대한
세무조사를 면제,신고내용을 적극 인정하며 현금계산기 영수증을
간이세금계산서로 간주해 납세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5월부터 박람회현장에 정부합동민원실을 설치,외국참가자들의 세무
통관 위생 출입국등에 대해 현장에서 일괄처리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