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구매 자동차 되팔아 6억 챙긴 8명에 영장...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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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22일 보증보험회사의 보증을 받아 자동차를
대량 할부구입한 뒤 이를 현금가로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이문태랑씨(49.무직.서울 강동구 천호동 43의53)등 8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3월초 자동차 할부구매 서류로 대한보증보
험에서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이 증권과 현금 1백50만원으로 기아자동
차 염창동영업소에서 1천여만원짜리 베스타승합차를 산 후 김모씨(47.회
사원.서울 관악구 봉천동)에게 9백여만원에 팔아 넘기는등 지금까지 기아
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제품 82대를 할부로 구입해 현찰을 받고 되파는 수법
으로 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것이다.
대량 할부구입한 뒤 이를 현금가로 팔아 넘기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이문태랑씨(49.무직.서울 강동구 천호동 43의53)등 8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3월초 자동차 할부구매 서류로 대한보증보
험에서 보증보험증권을 발급받아 이 증권과 현금 1백50만원으로 기아자동
차 염창동영업소에서 1천여만원짜리 베스타승합차를 산 후 김모씨(47.회
사원.서울 관악구 봉천동)에게 9백여만원에 팔아 넘기는등 지금까지 기아
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제품 82대를 할부로 구입해 현찰을 받고 되파는 수법
으로 6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