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학원 교수채용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2일 구속된
임선빈교수(54.환경조각과)등 2명으로부터 7천만원을 받은 이대학
이정부부총장(52)에 대해 배임 수재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