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공학연구조합은 G7프로젝트의 11개과제중 하나인 "신기능
생물소재개발"의 연구비에대한 민간부담률이 너무 높아 기업의 참여를
저해시키고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하향조정을 정부에 요청했다.
22일 유전공학연구조합은 민간기업의 연구개발투자마인드를 높이기위해
제안요구서상의 민간부담률을 낮춰줄것을 과기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유전공학연구조합은 기반기술로 분류된 신기능생물소재개발의 민간부담
률이 제품개발로 분류된 신의약 신농약보다 높게 책정되고있다며 탐색기술
개량기술등 이분야 세부기술부문별로 민간부담률을 하향조정해줄것을
요구했다.
연구조합은 또 기업간 공동연구를 위해 세워진 산업기술연구조합의 활성
화를 위해 조합이 과학기술진흥기금에 대한 융자신청을 할수있도록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져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