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22일 올해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중소기업및 대기업
지방자치단체등에 1천7백9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같은 올해 환경분야 지원자금은 지난해 1천1백64억원보다 46.8%가
증가한 것이다.
이자금은 <>방지시설및 농공단지폐수처리장 환경기술연구등을 하는
중소기업에 6백84억원(연리 5~7%)을 비롯 <>오수정화시설을 설치하는
대기업에 8백20억원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는 지자체등에 2백5억원
이 지원된다.
환경처는 이와함께 방지시설 투자지원에 충당하기위해 환경오염방지기
금이외에 산업은행자금 8백억원과 중소기업은행자금 3백억원등 총 1천1
백억원을 확보,환경시설 개선자금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