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축협직원행세 벌꿀판매 6억여원 챙긴 30대 구속 입력1993.04.22 00:00 수정1993.04.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2일 불량벌꿀에 축협상표를 붙인뒤 이를 시중에팔아 6억3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남철우씨(33.상업.서울마포구합정동417)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등의 혐의로 구속. 경찰조사 결과 남씨는 자신의 웃옷에 "축협 양봉협동조합"이라는 명패를달고 경남양봉조합 과장 직함의 명함을 가지고 다니면서 축협직원으로행세,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정 어려운데 '묻지마 살포'…2746억 쏘겠다는 지자체 9곳 [이슈+] 전 지역 주민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한 달 만에 2배 늘어났다. 탄핵 정국 및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설 명절 연휴를 기점으로 재정 정책을 통해 내수 활성화 효과를 보겠다는 취지다. 민생회복지... 2 김용현 측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장관…국회 대체와는 무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넨 '비상입법기구 메모' 작성자는 김 전 장관이 맞는다고 밝... 3 尹 조사 4차례 거부하자…공수처, 강제구인 나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일 소환 요구에 거듭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에 나섰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3시께 피의자 윤석열을 구인해 조사하기 위해 검사와 수사관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