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전경련 산업구조조정 조사사업 공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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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와 전경련이 환경과 산업구조조정에 관한 조사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상공자원부는 22일 전경련과 함께 "산업발전과 환경보존에 관한
조사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전경련이 이사업에 소요되는 2억5천3백20만원을 전액
부담키로 했으며 조사결과는 환경규제강화에 대처하기위한
산업구조조정작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정부의 정책입안을 위한 기초작업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공자원부는 환경문제가 통상마찰차원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기업 모두가 산업구조조정을 인식하고 있음에 따라 전경련이 이같은
조사작업에 참여키로 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조사작업은 산업연구원(KIET)이 맡게되며 자동차공업협회
석유화학공업협회등 조사대상 10개주요업종의 생산자단체들이 참여하게
된다.
실시한다.
상공자원부는 22일 전경련과 함께 "산업발전과 환경보존에 관한
조사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공자원부는 전경련이 이사업에 소요되는 2억5천3백20만원을 전액
부담키로 했으며 조사결과는 환경규제강화에 대처하기위한
산업구조조정작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정부의 정책입안을 위한 기초작업에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공자원부는 환경문제가 통상마찰차원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기업 모두가 산업구조조정을 인식하고 있음에 따라 전경련이 이같은
조사작업에 참여키로 한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조사작업은 산업연구원(KIET)이 맡게되며 자동차공업협회
석유화학공업협회등 조사대상 10개주요업종의 생산자단체들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