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일단락지어졌다.
서울지검 서부지청(담당 이영우검사)은 이씨가 사용한 컴퓨터와 디스켓을
조사,이씨가 김원일 이청준 조정래 김정빈씨등의 작품에서 상당부분을
표절도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20일 저자 이씨를 무고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구속했다. 지난해 출간된 "풍수소설 명당"은 독자제보로
표절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월 저자와 출판사 사이의 맞고소로 법정으로
비화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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