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경원대부총장 5천만원 수수 시인...검찰,영장재청구 입력1993.04.23 00:00 수정1993.04.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영학원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3일 지난헤 1월 당시 경원대 기획처장이었던 현 이정부부총장이 임선빈교수(38.환경조각과구속)를 채용하는 대가로 5천만원을 수수한 사실을 시인함에따라 배임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이부총장에대한 구속영장은 22일 청구됐었으나 검찰이 수사미진을 이유로 반혀했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주·강원 가을 여행 할인받고 떠나요"…야놀자 플랫폼, 국내 여행 독려 프로모션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여행업계가 국내 여행 프로모션에 나섰다.18일 야놀자 플랫폼은 충주, 강원관광재단 등과 손잡고 지역 곳곳의 관광명소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인프라와 상품 결합... 2 류승수 "주연 배우와 출연료 20배 차이…생활 안 돼 투잡 뛰어" 한국 드라마 제작 편수가 급감하면서 배우 류승수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17일 공개된 MBN '전현무계획2' 예고에서 전현무는 "배우들이 작품 없다고 이야기한다"며 "자꾸 무산돼서 그런... 3 [속보]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소추할 것"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소추할 것"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