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뭄 영농차질 우려...농림수산부, 농작물 철저관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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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봄가뭄으로 밭작물 영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긴급
대책을 펴기로 했다.
2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이후 강우량이 예년보다 60 가량
적어 이달말 씨를 뿌리거나 옮겨심는 밭작물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
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형관정 개발비 1백59억원 등 모두 1백70억원을 집
행토록 하는 한편 기존의 수리시설과 양수장비를 점검해둘 것을 시.도에
지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전국의 농촌지도소가 나서서 가뭄에 대비해 농작물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농촌진흥청에 시달했다.
대책을 펴기로 했다.
2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이후 강우량이 예년보다 60 가량
적어 이달말 씨를 뿌리거나 옮겨심는 밭작물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
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형관정 개발비 1백59억원 등 모두 1백70억원을 집
행토록 하는 한편 기존의 수리시설과 양수장비를 점검해둘 것을 시.도에
지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전국의 농촌지도소가 나서서 가뭄에 대비해 농작물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농촌진흥청에 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