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장,인부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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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노조(위원장 배종배)는 배종열한양회장이 건설현장인부 노임을
조작하는 방법을 통해 월9억2천만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고
밝혔다.
노조는 23일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배회장이 분당 평촌 산본등 아파
트건설현장과 예술의전당 울산정수장 남해고속도로등 일반건축.토목
건설현장에서 노무비를 허위로 작성,회사로부터 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비자금조성경위는 배회장지시에 의해 매월 비자금담당자가 현장별로
할당액및 가명계좌번호를 통보하면 현장에서는 허위로 노무비를 작성,
본사로 청구한뒤 해당자금을 현장에서 받아 다시 가명계좌로 무통장
입금시키는 방법이 사용됐다고 노조측은 밝혔다.
이같은 방법에 의해 지난해 7월 한달동안에만 분당시범단지에서
5천만원,평촌2차현장에서 4천만원,인천연수에서 5천만원,예술의 전당
에서 5천만원등 총22개 건설현장에서 9억2천만원의 비자금이 조성됐
다는 것이다.
노조는 그러나 월9억2천만원은 현장노임조작에 의해 조성된 금액이
며 다른 방법으로 조성된것까지 합하면 비자금규모는 훨씬 많아진다
고 강조했다.
조작하는 방법을 통해 월9억2천만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왔다고
밝혔다.
노조는 23일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배회장이 분당 평촌 산본등 아파
트건설현장과 예술의전당 울산정수장 남해고속도로등 일반건축.토목
건설현장에서 노무비를 허위로 작성,회사로부터 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비자금조성경위는 배회장지시에 의해 매월 비자금담당자가 현장별로
할당액및 가명계좌번호를 통보하면 현장에서는 허위로 노무비를 작성,
본사로 청구한뒤 해당자금을 현장에서 받아 다시 가명계좌로 무통장
입금시키는 방법이 사용됐다고 노조측은 밝혔다.
이같은 방법에 의해 지난해 7월 한달동안에만 분당시범단지에서
5천만원,평촌2차현장에서 4천만원,인천연수에서 5천만원,예술의 전당
에서 5천만원등 총22개 건설현장에서 9억2천만원의 비자금이 조성됐
다는 것이다.
노조는 그러나 월9억2천만원은 현장노임조작에 의해 조성된 금액이
며 다른 방법으로 조성된것까지 합하면 비자금규모는 훨씬 많아진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