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신시가지 아파트분양 9월이후 가능...설계지침 늑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 해운대 신시가지의 아파트 분양이 하반기에 들어서야 가능할
전망이다.
2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당초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던 해운대 신시가
지의 토지사용 가능시기가 도시설계지침과 부산시 건축조례 개정 등의
지연으로 9월께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분양도 오는 9월 이후에나 시작될 것
으로 보인다. 전체 개발면적이 92만7천평인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28개
주택업체가 참여, *전용면적 18평이하 1만9천1백97가구 *18~25.7평 4천
7백27가구 *25.7평 초과 8천2백67가구 등 모두 3만3천4백가구의 아파트
를 분양 할 계획이다.
전망이다.
2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당초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던 해운대 신시가
지의 토지사용 가능시기가 도시설계지침과 부산시 건축조례 개정 등의
지연으로 9월께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분양도 오는 9월 이후에나 시작될 것
으로 보인다. 전체 개발면적이 92만7천평인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28개
주택업체가 참여, *전용면적 18평이하 1만9천1백97가구 *18~25.7평 4천
7백27가구 *25.7평 초과 8천2백67가구 등 모두 3만3천4백가구의 아파트
를 분양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