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수출 크게 증가...대중 대 동남아 수출호조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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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수출호조및 동남아지역에 대한 철구조물 대량수출에 힘입어
철강수출이 크게 늘고있다.
23일 철강협회는 지난1.4분기중 철강재수출은 16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중 수입은 33.2%감소한
8억2천7백만달러에 그쳐 1.4분기중 철강재무역수지는 8억1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철강재수출이 이같이 급한것은 대중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조를
지속,이기간중 작년 같은기간대비 무려 3백52.6%나 늘어난
3억5천5백만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도 지난해 국내 철구조물업계가 수주한
해양철구조물의 수출개시에 힘입어 1백25.7% 증가한 6억5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미수출은 판재류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제소등의 영향으로 37.0%
줄어든 1억1천3백만달러에 그쳤으며 대일수출은 3억5천4백만달러로 5.2%
증가에 머물렀다.
품목별로는 중국으로 집중수출되는 철근이 2천7백7.1%(9천1백만달러)로
가장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철구조물 3백31.8%(2억7천6백만달러)열연강판
48.3%(3억1천6백만달러)냉연강판 20.3%(2억7천만달러)강관
6.0%(1억4백만달러)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주요수출품목중 하나인 아연도강판은 1억5천5백만달러로
14.2%감소했다.
철강수출이 크게 늘고있다.
23일 철강협회는 지난1.4분기중 철강재수출은 16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7.6%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중 수입은 33.2%감소한
8억2천7백만달러에 그쳐 1.4분기중 철강재무역수지는 8억1천3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철강재수출이 이같이 급한것은 대중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조를
지속,이기간중 작년 같은기간대비 무려 3백52.6%나 늘어난
3억5천5백만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동남아지역으로의 수출도 지난해 국내 철구조물업계가 수주한
해양철구조물의 수출개시에 힘입어 1백25.7% 증가한 6억5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미수출은 판재류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제소등의 영향으로 37.0%
줄어든 1억1천3백만달러에 그쳤으며 대일수출은 3억5천4백만달러로 5.2%
증가에 머물렀다.
품목별로는 중국으로 집중수출되는 철근이 2천7백7.1%(9천1백만달러)로
가장 큰폭으로 늘어났으며 철구조물 3백31.8%(2억7천6백만달러)열연강판
48.3%(3억1천6백만달러)냉연강판 20.3%(2억7천만달러)강관
6.0%(1억4백만달러)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주요수출품목중 하나인 아연도강판은 1억5천5백만달러로
14.2%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