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100만매 한정 예매에 들어간 엑스포입장권이 예상외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24일현재 485천매가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예매는 엑스포조직위가 전국 우체국, 철도역, 조흥은행, 삼성
신용카드(주)와 충청은행, 지정여행사등을 통해 정상요금보다 1,000원
씩 할인한 어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씩 판매중이다.

조직위측은 특히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대비,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