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멕시코 수출 비상...국내산 전자제품 무더기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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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중국산 섬유완구 의류등 10개 제품사에 대한 과도한 덤핑관
세부과로 중국공장을 이용, 멕시코로 수출해온 우리 종합상사 및 수출업
체들에게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또 한국산 스피커 워커 맨 음향기기 섬유기계 등에 대해 덤핑제소한
것으로 알려져 대멕시코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무공의 멕시코시티 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이번 중국산에 대한 덤핑관
세부과가 섬유 3백31% 신발 1천1백5% 등으로 엄청나게 높아 그동안 중국
에서 생산. 멕시코로 수출해온 우리업체들이 현지 수입상으로부터 선전
자체 포기를 비롯 계약자체를 파기해달라는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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