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철도청장,전라선 개량사업에 올 469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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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철도청장은 23일 전라선의 복선화가 가능하도록 올해 4백69억원을
투입해 터널과 교량을 개량하는등 전라선 개량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복선
화에 필요한 철도부지 매입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리역을 방문한 최청장은 이같이 말한후 "과비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서울~부산 산업수송로의 화물 점유율을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로
전남 광양에 5만t급의 컨테이너항이 건설되고 있다"면서 "이 컨테이너항
을 연결하는 전라선을 새로운 산업기간 수송로로 개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선 개량사업은 복선화를 위한 전단계 사업으로 곡선부분을 직선화
하고 교량및 터널등 시설의 개량을 통해 이리~여수간(1백99.3km)소요시
간을 현재보다 40여분간 단축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투입해 터널과 교량을 개량하는등 전라선 개량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복선
화에 필요한 철도부지 매입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리역을 방문한 최청장은 이같이 말한후 "과비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서울~부산 산업수송로의 화물 점유율을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로
전남 광양에 5만t급의 컨테이너항이 건설되고 있다"면서 "이 컨테이너항
을 연결하는 전라선을 새로운 산업기간 수송로로 개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선 개량사업은 복선화를 위한 전단계 사업으로 곡선부분을 직선화
하고 교량및 터널등 시설의 개량을 통해 이리~여수간(1백99.3km)소요시
간을 현재보다 40여분간 단축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