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11개 철도역의 귀빈실이 5월1일부터 일반이용객
들에게 유료로 개방된다.

24일 철도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11개역에 설치돼있는
귀빈실을 5월부터 일반철도이용객들에게 유료로 개방키로 했다.

귀빈실 기본대실료(3시간 기준)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동대구 대전 광주
이리역등 갑지 7개역 5만원, 춘천 원주 마산 전주역등 을지 4개역은 3만
원이다. 사용신청은 전화예약이나 별도 신청서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