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서세미(한양대)가 제10회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 4관왕에 올라
국내정상임을 과시했다.
서세미는 24일 상명여중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학부경기에서 후프와 볼
리본에서 우승하고 곤봉에서 2위를 해 합계 35.85점으로 개인종합 우승
까지 휩쓸었다.
대학부 2위는 34.25점의 김수선(이화여대)이 차지했고 3위에는 역시
이화여대의 김묘선(31.35점)이 입상했다.
고등부경기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유경(세종고)이 35.85점을 얻어 대표팀
동료인 윤병희(세종고)와 최두연(상명여고)을 물리치고 종합우승했다.
윤병희는 35.45점,최두연은 35.10점을 각각 얻었다.
<>전적
<>대학부개인종합=1서세미(한양대)35.85점 2김수선(이화여대)34.25점
3김묘선(이화여대)31.35점
<>동고등부=1김유경(세종고)35.85점 2윤병희(세종고)35.45점
3최두연(상명여고)35.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