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권완도로국장이 자신 소유건물을 용도변경해 사용해오다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 사표를 제출한것으로 밝혀졌다.

24일 감사원에 따르면 권국장은 서울송파구문정동82의12 자신소유의
지하1 지상 6층 연건평 3백95평의 건물주차장중 22평을 미용실로
용도변경,실제로는 다방으로 영업을 해왔다.

이와관련,이원종서울시장은 이날 권국장의 사표를 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