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연세대학교는 23일 재단 산하 연세대와 연세의료원 연세우유
(주)제중상사및 재단 소유빌딩등 수익사업체 전반의 예.결산 상황을
오는 5월초 주요 일간지에 공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세대의 한관계자는 "학교 재산을 모두 공개해 재학생 동문 학부모는
물론 시민들에게 학교의 현황을 올바로 알리고 이를 토대로 학교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재산을 공개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