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설기자재 수입 크게 줄어,31억달러 전년비 17%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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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관련 기자재의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와 상공자원부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주택 200만호 건설과 사회기
반시설확충사업등으로 지난 90년 52.7%,91년 39%등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
던 건자재와 중장비의 수입이 91년 하반기이후 둔화되면서 작년에는 31억
9천8백만달러로 전년보다 17.1% 줄어들었다.
이는 국내건설경기가 침체된데다 자재업체의 생산시설확충이 91년 하반
기이후 맞물려 영향을 미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억달러이상 수입된 품목을 보면 합판과 전기회로기기가 3억5천여
만달러,시멘트 3억2천여만달러,제재목 2억5천만달러,중장비 2억4천만달러
형강 2억2천만달러,철근 1억8천만달러등 7개로 91년의 10개품목에 비해 3
개가 줄어들었다.
건설부와 상공자원부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주택 200만호 건설과 사회기
반시설확충사업등으로 지난 90년 52.7%,91년 39%등 큰폭의 증가세를 보이
던 건자재와 중장비의 수입이 91년 하반기이후 둔화되면서 작년에는 31억
9천8백만달러로 전년보다 17.1% 줄어들었다.
이는 국내건설경기가 침체된데다 자재업체의 생산시설확충이 91년 하반
기이후 맞물려 영향을 미친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억달러이상 수입된 품목을 보면 합판과 전기회로기기가 3억5천여
만달러,시멘트 3억2천여만달러,제재목 2억5천만달러,중장비 2억4천만달러
형강 2억2천만달러,철근 1억8천만달러등 7개로 91년의 10개품목에 비해 3
개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