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식품등 오염물질 과다배출업소 51개 조업정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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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26일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않은채 오염물질을 기준
치이상으로 배출하다 적발된 미원식품 대림제지 대림화학 경창산업등
51개사업장을 조업정지와 함께 고발조치했다.
환경처는 이날 지난달 전국 15개시도의 1만2천1백4개사업장에 대한 점검
을 실시한결과 이중 10.1%인 1천2백26개소가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무더
기로 행정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환경처는 공해방지시설을 가동하지않거나 배출허용기준치 이상
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백양 축협중앙회나주공판장 오리온전기제2공장
한불화학 호남정유 조선맥주 선경인더스트리등 4백63개소를 적발,시설개선
명령과 함께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
환경처는 또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 운영하다 적발된 쌍용제지 대천화
학 신흥 고려합섬등 3백2개소에 대해서는 무허가시설의 사용금지 또는 폐
쇄명령을 내렸으며 오염물질을 기준치 이상으로 배출한 남양등 51개소에
대해서 조업정지및 고발조치를 취했다.
치이상으로 배출하다 적발된 미원식품 대림제지 대림화학 경창산업등
51개사업장을 조업정지와 함께 고발조치했다.
환경처는 이날 지난달 전국 15개시도의 1만2천1백4개사업장에 대한 점검
을 실시한결과 이중 10.1%인 1천2백26개소가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무더
기로 행정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환경처는 공해방지시설을 가동하지않거나 배출허용기준치 이상
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백양 축협중앙회나주공판장 오리온전기제2공장
한불화학 호남정유 조선맥주 선경인더스트리등 4백63개소를 적발,시설개선
명령과 함께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
환경처는 또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 운영하다 적발된 쌍용제지 대천화
학 신흥 고려합섬등 3백2개소에 대해서는 무허가시설의 사용금지 또는 폐
쇄명령을 내렸으며 오염물질을 기준치 이상으로 배출한 남양등 51개소에
대해서 조업정지및 고발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