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기계공업(대표 윤유중)이 주차설비사업에 새로 진출하는등 사업다
각화에 나서고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플라스틱공장 자동화 및 합리화기계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일본주차장치 메이커 미쓰비시 나가사키기공과 주차설비기
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전기측은 오는 6월부터 기존 경기안산공장에서 주차설비를 제작, 국내
공급과 함께 일본에도 역수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제작하게 될 주차장치(모델명 R-7)는 회전식으로 2대분의 공간에 7
대의 차량을 주차시킬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고 설치가 용
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