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고유상표 개발에 어려움...필요인력등 절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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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들의 고유상표사용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는 있으나 상표개발에
필요한 정보 자료 전문인력부족등으로 고유상표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의가 서울지역 3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상표관리실
태조사"에 따르면 고유상표 사용비율은 내수시장의 경우 지난90년 78.7%였
던 것이 91년 79.4% 92년 80.7%로, 수출시장에서도 90년 64.4% 91년 64.6%
92년 66.7%로 높아졌다.
그러나 고유상표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상표개발에 필요한 전문성이 결
여돼 고유상표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최근 3년간 업체당 상표개발 성공건수는 3.8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으로는 관련정보 및 자료부족(47.6%)이
가장 많았고 개발인력 및 조직미비(23.3%) 관련부서간 유기적협조결여(15.0
%) 개발비용과다(12.6%)등이 꼽혔다.
필요한 정보 자료 전문인력부족등으로 고유상표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한상의가 서울지역 3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상표관리실
태조사"에 따르면 고유상표 사용비율은 내수시장의 경우 지난90년 78.7%였
던 것이 91년 79.4% 92년 80.7%로, 수출시장에서도 90년 64.4% 91년 64.6%
92년 66.7%로 높아졌다.
그러나 고유상표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상표개발에 필요한 전문성이 결
여돼 고유상표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최근 3년간 업체당 상표개발 성공건수는 3.8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표개발에 따른 애로사항으로는 관련정보 및 자료부족(47.6%)이
가장 많았고 개발인력 및 조직미비(23.3%) 관련부서간 유기적협조결여(15.0
%) 개발비용과다(12.6%)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