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진흥청은 26일 올들어 처음으로 소와 돼지에 대해 전염병 발생 주
의보를 내렸다.

농진청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지역등의 소 2천5마리의 혈청을 조사한
결과 소 유행열과 아카바네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69%나 되는 것으로 나
타나 예방접종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