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철강업계,올해 설비투자 감소전망...경영수지악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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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 대형 철강메이커들의 93년도 설비투자는 내수
부진과 엔고에 따른 업적부진 장기화 전망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할 전망이
다.
일본의 대형 철강메이커들이 최근 발표한 올해 설비투자계획(공사기준)
에 따르면 신일본제철과 NKK는 표면처리강판라인등 자동차메이커등으로
부터 요청받은 고부가가치화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투자액을 전년도보
다 각각 15,30% 줄였다.
또 지속적인 대형 설비투자가 북가피한 천기제철은 공사기준으로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나 발주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74.5% 감액하기로 했으며
동경제철도 올해 설비투자를 전년도 실적의 5분의 1정도로 억제할 계획이
다.
부진과 엔고에 따른 업적부진 장기화 전망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할 전망이
다.
일본의 대형 철강메이커들이 최근 발표한 올해 설비투자계획(공사기준)
에 따르면 신일본제철과 NKK는 표면처리강판라인등 자동차메이커등으로
부터 요청받은 고부가가치화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투자액을 전년도보
다 각각 15,30% 줄였다.
또 지속적인 대형 설비투자가 북가피한 천기제철은 공사기준으로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나 발주기준으로는 전년도 대비,74.5% 감액하기로 했으며
동경제철도 올해 설비투자를 전년도 실적의 5분의 1정도로 억제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