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7일 군전력증강사업인 `율곡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감사에
착수,앞으로 1개월간 차세대전투기,잠수함,탱크등 주요무기체제의 선정과
계약,납품및 성능관리에 대한 게통감사를 집중적으로 벌인다.

감사원은 감사요원 43명을 단계적으로 투입키로 하고 첫날인 이날 감사요
원 15명을 국방부로 보내 차세대전투기등 각종 무기도입및 관리와 관련한
자료수집에 들어갔으며 1주일간에 걸친 자료수집이 끝나면 곧 합동참모본부
와 국방군수본부,육.해.공군등 각군본부에 대한 실지감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