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파구는 27일 올 상반기안으로 오금동15 일대 오금2재개발구역(3천9
백평)에 대한 사업시행을 허가, 8-19층 아파트 2개동 4백22가구를 짓기로
했다.

건립가구수는 평형별로 13평형 2백16가구(세입자 임대용 1백68, 분양 48가
구), 31평형 57, 32평형 19, 34평형 46, 43평형 84가구 등이다.

송파구는 또 거여동266 일대 거여2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2천9백50평)에는
내년말까지 현지개량방식으로 단독주택 45채를 새로 짓기로 하고, 오는 6월
까지 구체적 사업계획을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