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때 로켓 `신기전' 오늘 시험 발사...항공우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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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때 무기로 사용됐던 고대로켓 `신기전''이 옛 모습 그대로 복원돼
27일 인천 한국화약공장매립장에서 시험발사됐다.
신기전은 고려말인 1390년 왕립화약무기연구소인 화통도감에서 최무선이
개발한 첫 고대로켓인 "주화"를 조선 세종때인 1448년 성능을 2~3배가량 높
여 개량한 것이다.
이날 발사된 신기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채연석박사팀이 삼성항공으로부
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년간의 연구끝에 복원에 성공했다.
발사시험에서는 소신기전 50발 중신기전 50발 대신기전 3발등이 쏘아져 고
대 우리나라 과학수준을 과시했다.
27일 인천 한국화약공장매립장에서 시험발사됐다.
신기전은 고려말인 1390년 왕립화약무기연구소인 화통도감에서 최무선이
개발한 첫 고대로켓인 "주화"를 조선 세종때인 1448년 성능을 2~3배가량 높
여 개량한 것이다.
이날 발사된 신기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소 채연석박사팀이 삼성항공으로부
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2년간의 연구끝에 복원에 성공했다.
발사시험에서는 소신기전 50발 중신기전 50발 대신기전 3발등이 쏘아져 고
대 우리나라 과학수준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