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의 중국공장인 청도대농방직유한공사 27일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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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이 중국에 모두 1천9백만달러를 단독투자해 설립하는 방적및 봉제공장
청도대농방직유한공사가 27일 청도현지에서 박영일대농그룹회장 이상열
대농사장 청도시장 제13면방직적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대농은 이공장 착공과 함께 청주공장의 면방적설비 2만추와 마방적설비
3천추를 이전하고 의류봉제라인을 새로 설치,7월말 준공후 시험가동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농은 이 공장건설을 위해 이달초
자본금 7백60만달러규모의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대농은 청도공장이 완공후 연간 1만5천고리의 면사,7백t의 마사,2백60만벌
규모의 봉제의류를 생산,국내에 반입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중저급품은 청도
현지공장에서 공급받고 기존 청주공장에서는 고급특화품목 중심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이원 생산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대농은 94년말까지 이공장의 면방설비규모를 5만추까지 늘려 중국내수시장
에도 면사를 공급할 방침이다
청도대농방직유한공사가 27일 청도현지에서 박영일대농그룹회장 이상열
대농사장 청도시장 제13면방직적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대농은 이공장 착공과 함께 청주공장의 면방적설비 2만추와 마방적설비
3천추를 이전하고 의류봉제라인을 새로 설치,7월말 준공후 시험가동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농은 이 공장건설을 위해 이달초
자본금 7백60만달러규모의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했다.
대농은 청도공장이 완공후 연간 1만5천고리의 면사,7백t의 마사,2백60만벌
규모의 봉제의류를 생산,국내에 반입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중저급품은 청도
현지공장에서 공급받고 기존 청주공장에서는 고급특화품목 중심의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이원 생산체제를 확립키로 했다.
대농은 94년말까지 이공장의 면방설비규모를 5만추까지 늘려 중국내수시장
에도 면사를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