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 크게 줄 듯..5월분 7백50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첨단시설용 사채 급감 앞으로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오는5월분 회사채발행신청결과
첨단시설자금용은 기아자동차(2백억원)오리온전기(2백억원)대우전자(1백
50억원)아시아자동차(1백억원)효성중공업(1백억원)등 5건 7백50억원어치
에 그치고있다.
이는 4월분의 8건 1천2백억원에 비해 금액기준38.7%나 줄어든 것이다.
더욱이 작년 한햇동안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분이
1조6천81억원(1백96건)으로 월평균1천3백40억원(16건)에 달했던데 비하면
거의 절반으로 감소한 수준이다.
이처럼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이 급감한 것은 연간발행한도가
당초 14조원에서 18조원으로 늘어나면서 평점커트라인이 기존의
평균9.0에서 7.7선으로 낮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평점경쟁에 나설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공자원부의 예시품목확인을 거쳐 첨단시설자금용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경우 일반시설자금용에 비해 0.5점의 평점이 가산되는 이점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것이다.
또 정부의 행정규제완화조치로 5월분 신청때부터 5대계열기업군에 대해
평점커트라인을 0.2점 높여 적용하던 제도가 폐지된 점도 평점경쟁을
약화시킨 한요인으로 지적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이와관련,"그동안 사후관리도 허술해 평점경쟁에 주로
활용돼온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이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들어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은 1월분 8백95억원(10건)
2월분 8백30억원(9건) 3월분 1천4백5억원(9건)등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왔다.
전망이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의 오는5월분 회사채발행신청결과
첨단시설자금용은 기아자동차(2백억원)오리온전기(2백억원)대우전자(1백
50억원)아시아자동차(1백억원)효성중공업(1백억원)등 5건 7백50억원어치
에 그치고있다.
이는 4월분의 8건 1천2백억원에 비해 금액기준38.7%나 줄어든 것이다.
더욱이 작년 한햇동안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분이
1조6천81억원(1백96건)으로 월평균1천3백40억원(16건)에 달했던데 비하면
거의 절반으로 감소한 수준이다.
이처럼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이 급감한 것은 연간발행한도가
당초 14조원에서 18조원으로 늘어나면서 평점커트라인이 기존의
평균9.0에서 7.7선으로 낮아짐에 따라 기업들이 평점경쟁에 나설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상공자원부의 예시품목확인을 거쳐 첨단시설자금용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경우 일반시설자금용에 비해 0.5점의 평점이 가산되는 이점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것이다.
또 정부의 행정규제완화조치로 5월분 신청때부터 5대계열기업군에 대해
평점커트라인을 0.2점 높여 적용하던 제도가 폐지된 점도 평점경쟁을
약화시킨 한요인으로 지적됐다.
증권전문가들은 이와관련,"그동안 사후관리도 허술해 평점경쟁에 주로
활용돼온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이 앞으로는 더욱 줄어들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들어 첨단시설자금용 회사채발행신청은 1월분 8백95억원(10건)
2월분 8백30억원(9건) 3월분 1천4백5억원(9건)등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