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실업(대표 이태훈)이 개발한 명판각인기가 해외로 수풀된다.

이 회사는 27일 각인활자의 크기및 간격을 조정할수 있는 명판각인기를
지난해 개발,내수시장에 공급해온데 이어 올들어 영국 스페인등지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체개발한 명판각인기가 바이어들의 검사에 합격,영국 스페인에
20여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 각인기는 스티커형의 얇은 명판도 각인할수 있고 가격은 외국제품의
30%선으로 저렴해 미국 일본등에서도 구매요청이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