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27일 TFT(초박막)LCD개발을 위해 미국실리콘밸리에 이미
지퀘스트 테크놀러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1백만달러로 설립된 이자회사는 노트북PC용 10.4인치 TFTLCD를
개발,오는 9월부터 시험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자회사의 TFTLCD연구개발이 완료되면 현대전자는 이 기술을 국내에
도입,95년부터 이천공장에서 제품을 양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