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전국회의장 27일 오후 전격 일본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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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전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전격적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전의장은 이날 자신의 외유가 "도피성 출국"으로 비쳐질것을 우려, 출국
에 즈음하여"라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박전의장은 "막중한 의장직을 물러나게되어 예정대로 몇몇 구미연구기관과
의 강연선약을 지키기위해 2개월 예정으로 출국한다"면서 "국회의 부름이
있으면 지체없이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재산공개파문으로 정계를 은퇴한 김재순전국회의장과 민자당을 탈당한 정
동호의원도 현재 해외체류중이다.
박전의장은 이날 자신의 외유가 "도피성 출국"으로 비쳐질것을 우려, 출국
에 즈음하여"라는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박전의장은 "막중한 의장직을 물러나게되어 예정대로 몇몇 구미연구기관과
의 강연선약을 지키기위해 2개월 예정으로 출국한다"면서 "국회의 부름이
있으면 지체없이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재산공개파문으로 정계를 은퇴한 김재순전국회의장과 민자당을 탈당한 정
동호의원도 현재 해외체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