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개량조합연합회가 시멘트가공사업에 참여한다.
내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농지개량조합연합회는 전국의 회원조합이 펼치는
농지수도개보수사업에 필요한 콘크리트수도관(흄관)등 각종 시멘트구조물을
자체조달키위해 최근 (주)농지개량을 설립했다.
농지개량조합연합회가 전액출자한 자본금10억원의 이회사는 경북의성군의
농공단지내에 부지1만여평을 마련해 빠르면 내년초 공장을 착공,하반기부터
제품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회관계자는 (주)농지개량을 설립한것과 관련.지방조합별로 실시하는
농지수도개보수사업의 경비를 절감하고 연합회의 수익기반을 확충해
회원조합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표이사에는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백문규전총무이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