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는 27일 업계공동으로 철강화물 유통체제개선방안등을 마련키
위한 철강물류위원회(위원장 오원희철강협회전무)를 발족,철강업계의
의견수렴작업에 착수했다.

철강물류위원회는 조강류 판재강관류 철강유통 철강운송등 4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과별로 물류합리화방안 물류관련시설의 확충및
운영효율화방안 철강물류분야의 데이터정비방안등을 마련,1차로 5월중
상공자원부와 청와대투자기획단에 건의할 예정이다.

철강물류위원회에는 포항제철 동국제강 연합철강등 37개사가
참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