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무관등 학부모 3명 추가영장...경원대 입시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원학원 입시부정을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28일 지난 91학년도입시
에서 딸을 경원전문대에 부정입학시킨 교육부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이기
훈씨(45)등 학부모 3명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91학년도 입시당시 문교부 감사관실에 근무하면서 김
용진 전재단이사장(45.여.미국체류중)의 친동생 김철씨(41)에게 청탁,자신
의 딸(22)을 이 대학 가정학과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있다고 밝혔다.
에서 딸을 경원전문대에 부정입학시킨 교육부 대학정책실 행정사무관 이기
훈씨(45)등 학부모 3명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 91학년도 입시당시 문교부 감사관실에 근무하면서 김
용진 전재단이사장(45.여.미국체류중)의 친동생 김철씨(41)에게 청탁,자신
의 딸(22)을 이 대학 가정학과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있다고 밝혔다.